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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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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6월 21일에 개봉한 한국의 액션 느와르 영화. 박훈정 감독의 8번째 장편 영화이다.
2. 포스터[편집]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난 단 한번도 타겟을 놓쳐 본 적이 없거든”
필리핀에서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며 병든 어머니와 살아가는 복싱 선수 ‘마르코’.
어머니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평생 본 적 없는 아버지를 만나러 한국으로 향하던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가 나타나 그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마르코’ 주위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숨통을 조여오는 ‘귀공자’를 필두로,
아버지의 막대한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마르코’를 추격하는 재벌 2세 ‘한이사’,
필리핀에 이어 한국에서 우연히 ‘마르코’와 재회한 미스터리한 여자 ‘윤주’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은 단 하나의 타겟을 쫓아 모여들고,
그 무엇도 예측할 수 없는 혼란과 광기 속
‘마르코’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단 하나의 타겟, 광기의 추격이 시작된다!
5. 등장인물[편집]
5.1. 주요 인물[편집]
5.2. 주변 인물[편집]
한 이사의 이복 여동생으로, 고등학생. 자기 어머니와 함께 한 회장의 유언을 변경[5] 하여 사실상 호경재단 상속자가 되었다. 그러나 오빠 한 이사가 아버지의 코피노 사생아인 마르코를 찾아내서 심장이식으로 살리는 겸 유언 재수정 시도를 하려 하자 윤주를 고용하여 마르코를 죽이려 한다. 더불어 윤주에게 백업 플랜이라면서 무언가를 받아냈는데, 다름아닌 콜트 리볼버 한 자루. 결국 한 이사가 마르코를 확보하고 심장이식수술을 시작하자 콜트 리볼버를 쓸 준비를 하더니, 귀공자가 수술실에 난입해 한 이사와 부하들의 대치상태에서 한 이사를 암살하려다가 실패하고 난장판을 만드는데 일조한다. 결국 아버지 한 회장도, 오빠 한 이사도 죽음으로서 최후의 승자가 되었으나 마르코가 이번 사태를 갖고 협박 및 사생아의 위치를 이용하여 돈을 뜯을 거 같단 판단에 죽이려다가, 마르코의 불꽃 싸대기와 더불어 귀공자가 알려준 진실을 듣고 마르코를 거지새끼라고 부르긴 해도 그냥 보내준다. 사실 오빠의 대대적 깽판에 가려져서 그렇지 한가영도 마르코 암살의뢰도 그렇고 오빠를 향해 망설임 없이 총을 쏘는 등 탐욕에 찌들대로 찌든 악랄한 인물. 다만 후에 귀공자와 마르코를 그냥 보내주었는데 애초에 한가영이 미르코를 죽여달라고 의뢰를 한 이유는 유산 때문이었다. 마르코가 한회장의 아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에 앞으로 유산 싸움에 끼어들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해서 보내준 듯 하고, 귀공자 역시 자기를 가지고 논게 괘씸하긴 하지만 귀공자 손에 아빠도 오빠도 죽었으니 재단은 이제 자기 것이기에 그냥 보내준 듯 하다.
성격이나 품행을 보면 오빠 한인철 못지 않게 잔인하고 악랄한 인물이지만 그래도 작중에서 사람을 직접적으로 죽이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아마 아직은 나이가 어려서 악랄하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을 죽일 정도의 물리력과 깡은 없었던 듯 하다. 한마디로 한인철의 어린 시절 버전.
성격이나 품행을 보면 오빠 한인철 못지 않게 잔인하고 악랄한 인물이지만 그래도 작중에서 사람을 직접적으로 죽이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아마 아직은 나이가 어려서 악랄하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을 죽일 정도의 물리력과 깡은 없었던 듯 하다. 한마디로 한인철의 어린 시절 버전.
- 강 변호사 (허준석)
필리핀에 와서 한 이사의 지시대로 마르코를 한국으로 데리고 가는 인물. 여권과 비자 수속, 간병인까지 한 번에 준비해준다. 로펌 안에서는 윤주와 같은 방을 쓰고 있었다고 한다. 순조롭게 마르코를 데리고 가고 있었으나 차를 타고 난입한 귀공자를 먼저 알아보곤 운전자에게 상대하지 말고 엑셀을 더 밟으라고 소리질렀지만 귀공자 때문에 화가난 운전자가 이를 무시하고 창문 열고 귀공자한테 시비를 걸은 바람에 귀공자에게 이 운전자랑 함께 헤드샷을 맞고 사망했다. 참고로 강변은 이름은 아니고, '강 변호사'를 부르는 명칭이다. 비록 마르코를 속이고 악행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영락없는 악인이지만 데리고 가는 과정에서 임무와 관련 없는 상황에서는 마르코를 계속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 오히려 다른 인물과는 다르게 선녀로 보일 정도다.
5.3. 특별 출연[편집]
호경재단 회장. 한 이사와 가영을 자식으로 두고 있으며, 최근에 재혼하여 새로운 아내를 가진 상태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심장이 악화되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이 틈을 노린 아내와 양녀로 인해 꼼짝없이 죽임당할 위기에 놓인다. 다행히도 친자인 한 이사가 자신을 살리기 위해 코피노 소년의 심장을 이식하기 직전까지 갔으나, 귀공자의 난입으로 인해 실패하고 후에는 한 이사의 부하가 발사한 총알에 맞는다.[7] 이후 귀공자와 한 이사의 부하들이 벌이는 총격전에 휘말려 사망한다. 계속해서 혼수상태였기에 보여준 것이 없어서 딱히 악인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지만, 친자식이 사람들을 죽이는 데에 거리낌이 없다는 점에서 이 사람 역시 절대로 선하거나 사생활이 깨끗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첫째인 한 이사의 전투력이 높은 데다가 격투능력이 뛰어난 마르코도 친자식이라고 믿어버릴 정도면, 이 분도 심장이 정상일 때는 전투력이 꽤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막판에 가영이 이 집안 남자들은 하나같이 악인들이라는 식으로 말했다는 점도 그렇고, 장남이 쉽게 살인을 저지른다는 점에선 이 사람도 살인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 뒤에서 더러운 쪽의 일을 많이 했을 가능성이 높다.
- 김 선생 (이기영)
마르코가 나온 코피노 지원학교의 원장. 영어 이름은 Mattew Kim. 마르코에게 우호적인 소수의 등장인물 중 하나로, 한국에서 귀공자에게 쫒기고 있을 때 마르코가 김 선생에게 전화했을 정도로 신뢰하고 있다. 코피노 지원 학교의 경제 사정은 좋지 않은 상태이다.
- 의사 (알프레도 데 구즈만)
쿠키 영상에서 등장하는 귀공자의 주치의이자 개그 캐릭터.
- 서양사내 (저스틴 하비)
마르코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건네는 서양 사내 캐릭터.